‘NYPC 2019’의 온라인 예선은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트라하’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며, 코딩 언어를 모르는 학생들도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답을 찾고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정답을 입력할 수 있는 문제도 공개된다.
심사는 NYPC 자체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총점 기준 상위 80명은 오는 10월 26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NYPC 2019’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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