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크콘서트는 ‘프로그래머,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딩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약 6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4명의 엠버서더는 강연을 통해 코딩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대해 소개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코딩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들은 “코딩은 머릿속에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화할 수 있는가장 쉽고 재미있는 도구로 코딩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실현해보는 여러 시도를 끊임없이 해보라”고 강조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NYPC 토크콘서트’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 분들께 코딩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무한한 가능성이 잘 전해졌기를 바라며 8월로 예정된 온라인 예선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YPC 토크콘서트’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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