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럭셔리 바디 컬렉션 2종,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은 얇고 투명한 오일 타입의 제형으로, 마치 오일마사지를 하는 듯한 부드러운 롤링감과 촉촉한 느낌을 선사하는 샤워 오일이다. 욕실 가득 퍼지는 스파클링한 그린 향기와 플라워 부케의 향기로 더욱 기분 좋은 시간을 선사한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은 가볍게 발리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내 피부처럼 착 달라붙는 바디 로션이다. 여러 번 문지를 필요 없이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 향기를 머금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 향기에 스파클링 그린 노트를 터치한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그린 플로럴' 향조로, 구딸 파리 전속 조향사인 '까밀 구딸'이 직접 조향한 향수다.
신제품은 8월 초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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