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20여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로, 본 아이에프 대표이사,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장(CMO)과 한국피자헛 홈서비스 마케팅 실장으로 마케팅, 홍보 등을 총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함께 즐겨요, 피자헛'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차별화된 외식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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