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리스트는 일본기업이 군사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품·기술을 수출할 때 허가신청 등 절차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인정하는 나라다. 2004년 지정된 한국을 포함해 총 27개국이 해당됐다.
이번 조치로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업계에 피해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한국기업 피해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서 문 대통령은 대일본·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프로필] 박윤영 차기 KT CEO](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907560803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2307140359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48560062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