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8월 할인혜택을 담은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티볼리 구매자는 출고일 기준 오는 16일까지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G4렉스턴과 코란도 구매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90만원 상당의 패키지가 주어진다.
여기에 G4렉스턴은 5년·1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 휴가비를 지급한다.
렉스턴 스포츠는 3.9~5.9%(최장 60~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이 데크탑을 선택하면 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5.9%(최장 60~120개월) 저리할부를,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36~120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모델을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9인치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한다.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150만원을 할인(AWD 모델 300만원)한다. 무이자 48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이밖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쌍용차를 재구매하면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이 시행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원, 이외 모델은 3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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