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번 테마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사무공간 △현관/베란다 등 총 9개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780만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고객들이 선택한 가구와 어울리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 소가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들을 제안한다. 또 각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 4개씩 선정하고 관련 상품들을 보여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홈데코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함께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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