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미국 인플렉트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7400만달러(약 876억원)를 기록했다”며 “인플렉트라는 미국에 처방되기 시작한 2016년 4분기 이후 연속 8분기 동안 꾸준히 성장해 2018년 3분기 71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나 4분기 7000만달러로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올 1분기에는 5700만달러로 부진하면서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침투는 어렵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언급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전사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6% 증가한 3061억원,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92억원으로 추정했다.
신 연구원은 “유럽 지역 매출 호조에 따른 유통재고 확보와 가격 하락 둔화에 따른 변동 대가의 감소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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