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해 신한금융투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를 확대해 임직원 자녀의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이 운영된다.
창이날 단식 후 봉사단원들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효창공원을 방문해 역사탐방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며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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