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립주스 사각사각 수박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각사각 수박'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사각사각 꿀배와 올해 초 선보인 사각사각 복숭아에 이어 사각사각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과 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사각사각 롯데칠성 청과'라는 콘셉트로 노점 과일상을 열어 8월 초까지 사각사각 시음회를 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약 600억 원대로 커진 과립주스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씹는 식감을 강조한 제품의 추가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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