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제봉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26일 상반기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BIDV와 15%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승인 단계"라며 "전략적 투자자 역할을 하기 위해서 경영진과 이사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베트남 자산규모 기준 1위 은행이자 4대 국영상업은행인 BIDV의 지분 15%를 1조 24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비은행 이익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과 관련한 인오가닉(비유기적) 성장에 대해서도 열어뒀다.
유제봉 부사장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5대 전략추진국을 중심으로 은행권뿐 아니라 비은행 분야에서 추가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제봉 부사장은 "현재 M&A 관련해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건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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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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