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롯데제과가 새로운 맛과 소재, 용기를 적용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목캔디 알파는 '2세대 목캔디'로서 기존의 모과와 허브 대신 목에 좋은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하여 색다른 맛을 낸다.
이번 제품은 3단계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캔디 겉면을 감싼 멘톨 분말이 1단계, 페퍼민트향이 가미된 홍삼맛 캔디가 2단계, 캔디 속에 들어있는 도라지와 홍삼쿨분말이 3단계다. 총 3단계에 걸친 새로운 맛과 청량감이 특징인 캔디 제품이다.
또한 캔디 용기는 자일리톨껌과 동일한 것으로 사용하여 차량 등에 비치하기 편하도록 했다. 캔디 형태도 기존의 납작하고 네모난 모양에서 동그란 구슬 모양으로 바뀌었다.
롯데제과는 지지층 유지와 신규 소비층 확보를 위해 연내 또 다른 버전의 목캔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개 107g, 3000원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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