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대표 임영혁)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6일간이며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희망 시 마스타자동차 콜센터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학교 방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의 안전점검은 휴가 떠나기 전 필수사항"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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