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천주의 성요한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발달지원 서비스와 가족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복지관과 2017년부터 3년째 꾸준한 후원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더케이저축은행은 매년 기부예산을 증액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4개 구청을 선정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훈 경영지원본부장은 “당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저축은행으로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