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마일리지 등록’은 고객이 계기판 앱을 이용해 차량 계기판 사진촬영을 하면 본인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쉐이크 긴급출동’ 서비스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앱을 켜고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스마트폰 센서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 편의를 도모했다.
이외에도 스마트 차도리 앱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금융 등 고객이 설정한 관심사에 맞춰 유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매거진’과 연휴기간 중 차량운행시 단기 운전자 변경 등 간단업무를 지원하는 ‘차도리 톡(Talk)’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한화손해보험 김보은 CS추진파트장은 “고객들은 장기보험 특화 앱 ‘스마트 인슈’ 외에도 ‘스마트 차도리 앱’을 이용해 계약관리는 물론 차량관리를 할 수 있는 자동차에 특화된 앱”이라며 “고객들이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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