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시장을 주도 하기 위해 한화손보, SKT, 현대차, 알토스벤쳐스 등이 합작하여 영업을 준비 중인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닫기정영호기사 모아보기)이 본 허가를 앞두고 직원 채용에 나선다.
캐롯손해보험은 로켓펀치, 원티드, 잡코리아, 잡플래닛, 사람인 등 5개 채용전문 사이트를 통해 8월4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은 후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8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금번 채용 진행을 통해 최소 30명 이상의 인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인력은 연말까지 공개채용과 상시 채용을 병행하여 충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캐롯손해보험은 7월말 본허가 신청 후 금융당국의 실사 및 심사를 거쳐 최종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적으로 6개월내 손해보험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인터넷전문회사로 출범을 하여 New Tech를 접목한 신 개념의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업 고객에게도 기존과 다른 색다른 형태의 보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주주사인 한화손보, SKT, 현대차, 알토스벤쳐스 등이 각 사의 장점을 제공하여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영업준비 중에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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