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에쓰오일이 24일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 벙커씨유 가격 상승으로 RUC·ODC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벙커씨유 가격이 높으면 과거 RUC·ODC의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IMO 2020이 본격 시행되면 벙커씨유 가격도 하락해 4분기나 내년부터 RUC·ODC 수익성이 기대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UC는 하루 7만6000배럴의 잔사유로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바꿀 수 있으며 ODC는 연산 40만5000톤의 폴리프로필렌(PP)과 연산 30만톤 산화프로필렌(PO)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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