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은 기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새로운 ‘The H Mobile’에서는 코넥스, 상장지수채권(ETN), 신주인수권, 연금저축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능한 거래가 추가됐으며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도 늘어났다.
로그인을 하면 ‘MY HOME’ 화면에서 총 투자자산이 얼마인지 바로 볼 수 있도록 했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초기메뉴·퀵메뉴 편집 기능도 강화했다. 큰 글씨를 제공하는 Lite 모드 외에도 기본 폰트를 120%까지 확대하여 가독성을 높였으며, 접속 및 시세 등의 속도도 개선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오는 22일부터 ‘The H mobile’ 오픈을 기념해 ▲신규 MTS 로그인 및 매매고객 대상 이벤트 ▲신용대출 신청고객 대상 금리 및 수수료 이벤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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