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의 ‘테라 클래식’이 지난 9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란투게임즈가 개발했으며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이다.
올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와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을 기념해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등 3가지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IP ‘테라’는 블루홀(현 크래프톤)에서 개발해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게임으로 현재는 넥슨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11년에는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대작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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