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에코러너 무브먼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중교통·친환경차·자전거·텀블러 이용 등 활동을 한 후 전용 앱을 통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를 통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을 위해 캠페인이 마무리되는 11월초, 서울에서 단체러닝·콘서트 등 '아이오닉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회성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지속적 캠페인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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