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이 본사 창립 100주년 및 한국 진출 65주년을 맞아 전사적인 대규모 사회공헌 캠페인 ‘AIG손해보험의 방방곡곡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AIG손해보험의 방방곡곡 일손 돕기’의 첫 번째 활동으로 전교생 65명 규모의 초등학교 외벽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조양 초등학교를 찾은 70여 명의 직원들은 노후한 학교 벽화와 컨테이너에 꿈과 희망의 그림과 메시지를 새롭게 그려 넣어 재학생들에게 밝고 건강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줬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보험사로서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1인 1봉사 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의 김찬숙 센터장은 “AIG 손해보험은 봉사휴가제도로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 기업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하반기 사회공헌활동들도 크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