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와 박동일 전공노 총무국장은 지난 9일 협약식에서 전공노 조합원의 결혼을 앞당기기 위해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듀오는 고유매칭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으로 미혼 공무원의 배우자 찾기를 도울 계획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24년간 쌓은 매칭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남에서 성혼까지 ‘원스톱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커플매니저는 개인 맞춤 소개는 물론 완성도 높은 만남을 위한 미팅 성공전략을 제시한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서비스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된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된 공무원에게 행복한 가정의 의미를 알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로서 기업 및 단체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혼인 장려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설립 이래 3만 9천 명이 넘는 부부를 탄생시키며, 사회 공유가치를 창출(CSV)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결혼의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결혼의 가치를 알리는 부부의 날 다둥이 가족사랑 행사, 청춘사랑 대학생 영상 공모전 등 친결혼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학회와 기업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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