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은 대화형 뱅킹 앱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 진행한 '똑똑! 내 방송을 부탁해~' 이벤트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KB 디지털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직접 뽑은 KB 디지털 모델인 만큼 뚜아뚜지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도서관, 밴쯔, 윰댕, 뚜아뚜지 등 메가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한 유튜버 제휴 콘텐츠 오디션 이벤트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의 ‘리브똑똑’은 메신저 기반의 차세대 뱅킹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기타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계좌조회카드이용내역조회 등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서비스 개편을 통해 펀드신규, 환매, 신탁, 청약, 지방세납부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비서로 발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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