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 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지주와 은행 본점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자발적으로 방문하여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과 소아암 등 희귀성 난치병과 투병중인 소외계층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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