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로보-알파'의 가장 큰 장점은 소액 투자로 포트폴리오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으로 '우리 로보-알파' 앱 뿐 아니라 인터넷뱅킹, 영업점에서도 동일한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서 실물 로봇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우리은행 본점영업부, 명동금융센터, 연세금융센터 등에서 실물로봇과 음성 대화를 통해 시황안내와 투자성향분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에 탑재된 AI 추천 뿐 아니라 우리은행 펀드 전문가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우리 로보-알파를 통해 ‘전문가 추천 포트폴리오’, ‘은퇴/재무 설계’, 지역별 유망펀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으뜸 펀드 마켓’ 등 고객 스스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이 제공된다.
포트폴리오는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선호센터, 투자금액과 기간, 펀드개수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자산 비중 조정이 필요한 경우 ‘리밸런싱 알람’을 문자로 보내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