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PJ호텔의 하우스웨딩장소 뮤즈홀이 올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웨딩트렌드에 맞춰 전반적인 내부 인테리어의 리뉴얼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 뮤즈홀은 실제 야외 정원이나 가든에서 진행하는 하우스웨딩장소의 컨셉을 확실히 살리고자 생화를 통한 미각적 아름다움을 확실히 살리는 방향으로 리뉴얼이 진행됐다고 한다.
기존의 봄과 같은 분위기와 생화 스타일링에서 더욱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의 플라워 위로 스타일링을 하여 더욱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살렸다. 신부대기실 또한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로부터 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로 느껴지도록 연출했다고 밝혔다.
6월 전체적으로 리뉴얼을 마친 하우스웨딩장소 뮤즈홀은 단독층, 단독홀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증인원은 150명부터 가능하여 스몰웨딩장소로도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관계자는 “ 특히 예비 신랑 신부에게 객실 1박, 포토테이블, 애프터드레스, 폐백용 신랑신부 한복 및 활옷, 3중주, 혼주메이크업, 플라워샤워, 전문사회자 섭외, 무제한 생맥주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잔여예식 및 웨딩 프로모션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PJ호텔은 하우스웨딩장소인 뮤즈홀 외에도 헤스티아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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