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에서 렌더링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기기의 예상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8월 초 단말기 공개 이후 중순에 출시가 예정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두 종류의 추정가가 알려졌다.
출시까지 두 달 가량이 남은 만큼 가격은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256GB 용량의 6.8인치 갤럭시 노트10 프로는 140만 원, 128GB 용량의 6.4인치 일반 모델은 120만 원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에서 렌더링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프로 기기의 예상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는 전작에 비해 두 모델 모두 10만 원 정도 오른 가격이다.
카메라는 프로모델 4개, 일반모델 3개 장착이 예상되는 가운데 3.5mm 헤드폰잭은 사라지고 화면 테두리는 거의 없는 모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10과 동일하게 전면 디스플레이 화면 상단 중앙에 홀이 뚫린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