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정보원은 5000여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집중된 금융권 정보를 비식별 조치해서 금융사·핀테크·스타트업·학계 등이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reDB'에 이처럼 시장이 관심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접수 후에는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심사 등을 거쳐 최대 40개 기관에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원은 약 200만명의 대출, 연체 등이 담긴 '개인신용정보 표본DB(데이터베이스)'를 우선 서비스하고, 하반기 중 ‘보험신용 DB’, ‘기업신용 DB’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2차 이용 신청은 오는 9월께 접수받을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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