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위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이착륙 때 소음고통이 제기되자 풍선을 터트리며 100dB(데시벨)이상의 소음을 참아보는 캠페인이다.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인 아주대 이국종 교수, 영화배유 류승룡 씨 등 유명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는 “‘하트히어로’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며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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