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최근 블로그, 카페 등에서 공적자금 회수물건을 사칭한 부동사 매각절차를 허위로 안내하는 사례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보는 "공사는 파산재단 보유자산을 공매절차 이외의 다른 경로로 매각하거나, 매입을 권유하지 않고 있으니 허위광고·홍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예보는 예금보험공사를 사칭한 사기 등 피해사례가 발견될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관련 법인 및 개인에 대하여 고발조치하는 등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