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기밥솥 전문관' 리뉴얼 오픈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쿠팡이 국내 대표 전기밥솥 브랜드 신상품부터 인기상품, 구매 가이드까지 전기밥솥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기밥솥 전문관’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쿠팡 ‘전기밥솥 전문관’은 인기 밥솥 브랜드의 대표상품 1만2000여개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브랜드, 용량, 내솥뚜껑 분리 기능여부 등 필터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전기밥솥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전기밥솥 구매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가열 방식 ▲사용 인원 ▲부가기능 등 전기밥솥 구매 시 고려해야할 사항과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수에 알맞은 상품을 추천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밥솥의 교체 주기, 세척 요령, 쌀 씻는 법 등 밥솥 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전문관 리뉴얼을 기념해 국내 대표 밥솥 브랜드로 손꼽히는 쿠쿠와 쿠첸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한 곳에 모아 5일부터 이틀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쿠와 쿠첸은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밥솥 브랜드로 쿠팡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고객들은 ‘쿠첸 CJS-FC1001F(10인용)’, ‘쿠쿠 CRP-P0620FDM(6인용)’ 등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밥솥을 최대 20% 즉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클린가드 시스템과 냉동보관밥 알고리즘을 갖춘 ‘쿠첸 IH 클린가드 밥솥 6인용’이 있으며, 쿠팡가 33만7000원대이다. 풀 스테인리스로 항상 위생적이고 2중 모션패킹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쿠쿠 2기압3인용 IH 전기압력밥솥 CRP-EHS0310FW’을 22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대웅 모닝컴 미나전기밥솥 1-2인용’을 2만원대에, ‘키친플라워 전기보온밥솥 10인인용’을 2만8000원대에, ‘키친아트 바로디스 전기밥솥 & 찜기 3~4인용’을 2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전기밥솥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기능이 달라 고객들이 상품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에 쿠팡은 ‘전기밥솥 전문관’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구매가이드 페이지도 선보였다”며 “이번 전문관 개편으로 고객들은 인기있는 전기밥솥 상품을 본인 취향에 맞춰 저렴한 가격대에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에서는 4000여개의 주방가전을 로켓배송으로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