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마에서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나만의 여행지’ ‘감성힐링’ ‘속 시원한 자기개발’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상별로 도서 외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모았다.
마음을 달래줄 힐링 도서들을 모은 ‘감성힐링’ 테마에서는 도서들과 함께 집에서 힐링하는 홈족(Home+族)을 위한 홈카페 용품들과 간편식품을 함께 제안한다. ‘속 시원한 자기개발’에서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늘 도전하는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셀러던트(saladent)’들을 위한 자기개발서와 재테크 도서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북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책을 통한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책 속의 여름' 테마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달 ‘북포라이프’관에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추천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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