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내일(4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자료=박주석 기자)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오늘(3일) 아침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넷마블 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4일 11시 정식 서비스 시작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미리 내려 받아 게임을 더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1일 게임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 이벤트 ‘넷마블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마련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게임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전 등록자수 총 550만 명을 돌파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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