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융 플랫폼 '굿초보'가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 판매에 나선다.
이 상품은 ‘공동구매’ 방식을 채택해 기존 메리츠화재 여행자보험 대비 약 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상해 사고를 최대 3000만원 보상한다.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손해, 휴대품 손해 등 해외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담보를 넣었다. 또한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비용, 여권 재발급 비용 등 물질적 피해에 대한 특약도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등 3가지 플랜을 제공해 가입자의 선택 폭을 높였다. 이 상품은 40세 남자가 5일간 보장받을 경우 실속형 5740원 표준형 9590원, 고급형 1만3430원이다.
굿초보는 신규 해외여행자보험 출시 기념으로 ‘1000원 여행자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해외여행자보험(실속형)을 1000원에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식이다. 단, 1000명이 모이지 않으면 쿠폰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굿초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굿초보 김호 이사는 “앞으로도 메리츠화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