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30일 올초 격상한 연금사업본부에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 조직을 신설했다.
연금 손님 전용 1대 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또 장기적으로 손님 스스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연금 자산관리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개선해 손님 스스로 본인의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은행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손님이 자유롭게 연금 상품의 신규 및 변경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시장 전망과 전문가의 분석, 투자상품에 대한 심층 안내 등 손님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투자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측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강점과 TDF(타깃데이트펀드), 개인연금 펀드 판매 은행권 성과, 금융권 최다인 5000명의 은퇴설계 전문가를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연금자산 관리에서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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