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EB하나은행은 28일 저녁 을지로 신축본점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행복과 소통을 위한 시네마 데이 행사 '와글바글 무비 치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영화를 함께 보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에서 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팝콘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EB하나은행
28일 저녁 을지로 신축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네마 데이 행사는 지난 3월 처음 시작한 이래 세 번째다.
직원들은 퇴근 후 모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다룬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감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성규 행장이 깜짝 방문해 소통에 나섰다.
지성규 행장은 “취임 후 약 두 달 동안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행복한 은행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이 진정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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