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의 회계/세무/노무/인사 등 회계관리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이하 한비협)과 특화된 회계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한비협과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전용통장과 하나카드의 클린카드를 기반으로 어린이집을 포함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회계시스템의 변경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세무/노무/인사 등 전문적인 업무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관리로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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