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겠다는 뜻을 털어놓았다.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겠다는 뜻을 털어놓았다.최 회장은 28일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의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지적에 "당황은 했지만 맞는 말씀"이라며 "무조건 하도록 하고, 그 다음 더 좋은 방법을 찾자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전 패널 세션에 나와 SK그룹이 장애인 고용률이 낮다고 지적하며 "SK가 학점은 높지만, 전공필수 과목은 이수하지 않았다"고 했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2017년말 기준 SK그룹의 장애인 고용률은 1.55%이다. 이는 현행법(3.1%) 뿐만 아니라 삼성,현대차,LG 등 4대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하이엔지(0.87%), SK텔레콤의 자회사인 NSOK(1.31%) 등 2개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해결하려고 했는데 왜 안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안되면 무조건 하도록 하고, 그 다음 더 좋은 방법을 찾자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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