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LED 8K 제품군에 98형을 도입합으로써 98형에서 65형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초대형∙초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98형의 경우 최대 5000니트(nit) 밝기로 HDR 영상을 구현해 주는 Q HDR5000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의 특성에 상관 없이 영상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QLED 8K 98형의 출고가는 7700만 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6월 1일부터 QLED 8K 98형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TV를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65형을 증정하는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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