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시립서대문농아인 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孝)사랑 나눔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첫 번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세 번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청각장애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난 23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사랑 나눔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첫 번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효(孝)사랑 나눔활동’은 서울 서대문구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나누기와 생신잔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에 참여했다. 수업 종료 이후에는 5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를 열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과 꽃바구니를 만들고, 생신잔치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복지관의 모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 할 것”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홀로서기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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