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대전광역시 재난봉사단 20명은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8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가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국 네트워크의 임직원들이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하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9월에는 광주광역시, 11월 부산광역시에서 ‘재난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방권역에서는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서울특별시에서는 ‘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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