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은 예능, 드라마, 라디오, 홈쇼핑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입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이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통해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최화정은 아침식사로 퀘이커 오트밀을 적극 추천하며 간편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퀘이커는 최근 ‘마시는오트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트밀에 생소했던 국내시장에서 인지도가 쌓이고 마니아층이 점차 두터워지며 판매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최화정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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