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롯데제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8억3300만원, 상여로 9200만원을 수령했다.
"정체된 국내 시장에서도 퀘이커 오트밀 등 건강지향제품, 곤약 젤리 등 트렌드 선도 제품 출시로 신시장을 개척했고, 인공지능(AI) 기반 트렌드 예측시스템 'LCIA' 도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시장에 선제적 대응할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제과는 "해외부문에서는 미얀마 제빵업체 메이슨 인수를 통해 동남아 제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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