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측에 따르면, 2018년 11월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의 온앤더뷰티에 입점하여 올해 4월까지 만이천여개의 뷰티 제품 중 전체 매출 1위를 한 브랜드 저력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전개하는 또 다른 프리미엄 편집숍인 명동 영플라자점 및 청주점에 입점했다는 설명이다.
백아율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있는 라코에 입점하여 중국 및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게 됐으며, 롯데백화점의 MPB의 일환으로 클래식 라인 제품을 원료부터 제형, 디자인, 용기 등 공동으로 개발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 다년간 롯데백화점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관리해온 경험 많은 바이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제품 탄생이 기대된다” 며 “ 특히 라코 영플라자점 및 청주점 모두 고객에게 주목받는 위치에 입점되어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백아율은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롯데백화점 라코, 판도라 드럭스토어, 약국 및 SM면세점,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 등에 입점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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