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공단은 지역 의료인, 요양보호사, 대학생 등 시민들을 작은영화관으로 초청하여 공단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최신 개봉영화를 무료로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작은영화관’이란 인구 2만~10만 명 이하의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에 조성되는 공공상영관이며, 수익성으로 영화관 건립을 결정하지 않고 지역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공공 문화시설을 말한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작은영화관 활성화로 지역주민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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