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5% 감소한 2217억원, 영업이익은 32.9% 줄어든 774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매출액 2117억원·영업이익 667억원)를 상회하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267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2358억원(+0.2%),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312억원(+10.9%)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은 21.8% 감소한 827억원, 영업이익률은 9.1%포인트 하락한 31.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가율이 43.3%로 올라가고 경상개발비가 약 90억원 증가하면서 판관비율이 5.6%포인트 상승한 25.7%로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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