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6회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 를 3박 4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첫 날 신한은행은 초청 어린이들과 함께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 에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융사 전문 박물관인 ‘한국금융사박물관’ 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금융체험교실에 신한은행 임원들이 직접 은행창구 도우미로 참여해 통장신규, 카드발급, 증권업무 등 어린이들의 은행업무체험을 도왔다. 초청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잘 성장하길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1985년부터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를 시작했으며 한양도성 원정대, 문화공연 나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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