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수는 6433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19.6% 증가했다.
쉐보레는 지난달말 스파크와 말리부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강화해 판매 촉진에 나선 바 있다.
소형SUV 트랙스는 1057대 판매고를 올리며 120.7% 증가하며 작년 부진을 씻었다.
다만 수출은 3만28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경차 수출은 늘었지만 SUV 수출 감소 영향이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은 “쉐보레의 최근 내수 상승세의 근간은 뛰어난 상품력을 자랑하는 쉐보레의 제품에 있다”며 “이달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확대 등 고객 최우선 정책에 기반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