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스포츠 칸과 신형 코란도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지난 1분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지난 3월말 쌍용차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예병태 사장은 신형 티볼리 출시 및 인도·호주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로 경영회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는 2019년 1분기 매출 9332억원, 영업손실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5.4% 늘었고, 영업적자는 25억원 가량 줄였다. 당기순손실도 26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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