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증선위원)에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 금융소비자 국장이 내정됐다.
증선위원은 금융위원장이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학수 전 증선위원이 이달 초 금융결제원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증선위원 자리는 공석인 상태다.
최 국장은 1968년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자본시장과장 등을 거쳐 자본시장에 밝은 관료로 꼽힌다. 인사과장과 금융구조개선과장,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도 역임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